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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제도 문학 기행 - 청마의 흔적을 찾아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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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로즈마리 작성일11-11-20 20:01 조회835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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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것은 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.
오늘도 나는 에메랄드 빛 하늘이 훤히 내다뵈는
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. 
 -중략-
설령 이것이 이 세상 마지막 인사가 될지라도
사랑하였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하였네라.

우리에게 친근한 이 시는 유치환 시인의 "행복" 이다.

청마 유치환 시인의 흔적을 찾아 거제시 둔덕면 방하리에 있는 청마 기념관, 청마 생가,
청마 묘소를 
찾아 청마의 문학적 흔적을 느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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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마 기념관이다.  아담한 2층 건물에 청마의 일대기, 대표 작품들, 육필원고, 유품 들을 둘러볼수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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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마의 육필 원고를 읽고, 유품을 둘러보면서 청마의 문학세계에 심취해 볼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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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념관 마당에서 중학교때 배웠던 깃발, 행복.. 이런 친근한 시를 읽어 본다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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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념관 바로 옆에 청마의 생가가 있다. 돌담이 정겹다. 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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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마가 어린 시절 문학적 심성을 키웠을 아담한 생가와 우물.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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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념관에서 청마 묘소로 가는 길은 약 1KM정도 떨어져 있는데 호젓한 산길을 걸어 가면 된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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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산에 가족과 함께 시인 청마는 편히 잠들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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묘소 주변에 있는 시비에서 청마의 흔적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청마의 문학 기행을 마감했다.

2011. 11. 20.
로즈마리펜션지기 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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